복순도가(福順都家) 손막걸리는
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김정식·박복순 부부가
집안 전통 방식으로 빚은 가양주 형식의 전통주입니다.
고장에서 난 쌀과 전통 누룩으로 옛 항아리 독에 발효시켜 빚습니다.
특히 누룩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자연 생성되는 천연 탄산이
샴페인과 같은 청량감을 주는 게 다른 막걸리와 다른 점입니다.
복순도가 福順都家 손막걸리는 열 때 충분히 흔듭니다.
사진과 같이 병을 45도 이상 기울려 천천히 탄산이 빠져 나간 것을 확인합니다.
그리고 거품이 넘치지 않게 잔에 따라서 천연탄산의 맛을 음미해보세요.